군정 슬로건 확정·100대 공약 마련, 7월 1일 취임식 준비도 막바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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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청양군 준비위원회 브리핑실 기자회견 개최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민선 9기 김홍열 청양군수 당선인은 25일 준비위원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월 10일부터 16일간 진행한 준비위원회 활동 결과와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준비위원회는 산업경제행정, 문화관광환경, 기획사회복지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인수·점검 작업을 실시했으며, 민선 9기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군정 슬로건을 '새로운 청양, 군민과 함께'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홍열 당선인은 준비위원회 활동 기간 동안 각급 기관·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당선인에게 바란다' 소통게시판을 운영해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왔다.
준비위원회는 민선 9기 3대 군정목표로 ▲군민이 체감하는 행복 청양 ▲소득과 일자리가 샘솟는 활력 청양 ▲사람이 찾아오는 힐링 청양을 제시했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추진과제로 ▲행복복지·교육혁신 ▲미래농업·지역소득 창출 ▲정주여건 개선 및 생활인구 활력 제고 ▲청정문화·관광도시 조성 ▲로컬산업·먹거리경제 육성을 선정하고, 총사업비 1조 1,428억 원 규모의 100대 공약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실·과별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현안과 사업 전반을 점검한 결과, 기존 군정의 성과는 계승하되 재정 건전성 확보와 군민 체감형 정책 추진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김 당선인은 특히 ▲기본소득 추진에 따른 재정 부담 ▲전문의 부족에 따른 의료원 운영 문제 ▲지역활성화재단 운영 개선 ▲공모사업 확대에 따른 시설 유지관리비 및 인건비 증가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종합적인 검토를 마쳤으며, 향후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은 오는 7월 1일 민선 9기 공식 출범을 앞두고 취임식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김찬배 위원장이 이끄는 준비위원회와 전상욱 부군수가 총괄하는 취임준비단을 중심으로 약 1,900여 명에게 초청장을 발송했으며, 군민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취임식을 위해 행사 전반에 대한 최종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김 당선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선 9기는 군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용적 군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희망찬 청양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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