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 주요 대형사업 추진 점검 및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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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의회 구점득 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창원특례시의회 구점득 의원(팔룡, 의창동)은 8일 제15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창원시 주요 대형 사업의 추진 실태를 점검하며,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검증을 바탕으로 한 책임 있는 행정을 촉구했다.
특히 구 의원은 창원 풍력 너셀(Nacelle)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대상지 선정의 적정성과 시비 부담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구 의원은 지반이 약한 매립지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함 점을 지적하며, “국비 확보에만 집중한 나머지 사업 대상지의 여건과 기초자료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이뤄졌는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타 지역 실증사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큰 시비가 투입되는 점을 언급하며, 공모사업이라도 재정 부담과 사업성을 면밀히 따져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창원시장은 “관내 기업들을 지원하고 혜택을 주기 위해 시비가 투입된 만큼, 활용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이와 함께 액화수소 플랜트 사업의 추진 과정과 향후 대책을 점검하고, 팔용공원 공원일몰제 사업에 대해서도 토지 매입 과정의 적정성을 살펴야 한다고 주문했다.
구 의원은 “이제 보여주기식 행정 관행에서 벗어나 철저한 사전 검증과 관리·감독을 통해 창원시가 세계 속으로 도약하는 부강한 1등 도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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