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포항시장, 취임 직후 교통 불편 해소 위한 현장 행보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2 18: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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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 민원 현장, 과수원칼국수 삼거리 일원 직접 찾아
▲ 용선 포항시장이 2일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직접 과수원칼국수 삼거리 일원 현장을 찾아 교통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박용선 포항시장은 2일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교통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 시정 행정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박용선 시장은 지곡에서 유강·자명 방면으로 이어지는 교통 요충지인 과수원칼국수 삼거리 일원을 방문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 현황을 살피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과수원칼국수 삼거리(연일읍 자명리 75-11)는 지난해 11월 4,042세대 규모의 펜타시티 공동주택 입주 이후 교통량이 급증하면서 출·퇴근 시간대 시간당 약 2,300대의 차량이 통행해 상습 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구간이다.

박 시장은 이날 교차로 운영 현황을 보고받은 뒤 차량 흐름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여건과 교통량을 분석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최적의 개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회전교차로 도입 가능성과 차선 운영 조정, 신호주기 개선 등 다양한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교통흐름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형식보다 현장을 우선하겠다는 민선9기 시정 철학을 교통 분야에서 실천한 첫 현장 행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시민들이 매일 겪는 일상의 불편을 줄이는 것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첫걸음”이라며 “현장 중심의 점검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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