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국제한국어교육재단, 제24회 해외 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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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해외 한국어 보급 유공 표창자 명단 |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교육부와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임영담)은 7월 2일 국회의사당 사랑재(여의도)에서 ‘제24회 해외 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의 축하행사를 개최하고, 해외 현지 한국어 보급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이번 교육부 장관 표창의 수상자로는 불가리아 18번 외국어고 아스야 안토바 수석교사, 미국 데모크라시 프렙 고교 케이틀린 데리 교장, 콜롬비아 국립대학교 멜바 벨트란 학부장 등 현지 공교육 내 한국어교육 활성화에 공로가 있는 교육자 5명이 선정되었다.
‘해외 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주최 교육부, 주관 국제한국어교육재단)는 국가별 한국어교육 및 관련 정책에 참여하고 있는 현지인 교육자들을 대상으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국어교육 정책과 한국·한국문화에 대한 해외 한국어교육 관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해외의 한국어교육 확산을 도모하고자 운영된다.
올해는 ‘인공지능(AI) 시대 한국어교육’을 주제로 6월 29일(월)부터 7월 3일(금)까지 4박 5일간 개최되며, 44개국에서 117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태국 교육부 기초교육위원회, 베트남 교육훈련부, 우즈베키스탄 유아일반교육부, 인도 델리 교육국 관계자 등 각국의 교육행정가 및 학교장 70명과 현지인 교사 47명이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인공지능 교육 여건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한국어 수업 전략 등을 논의하고, 인천 제물포 인공지능융합교육센터를 방문해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교육 현장을 참관하였다. 아울러, 교육부에 방문해 국민주권정부 주요 교육정책에 관한 설명을 듣고, 한국의 교육정책 관련 질의응답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한국어교육의 확산을 위해서는 해외 현지 교육 관계자들의 관심과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각국의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해외 한국어 보급에 기여한 현지 교육자를 예우하면서, 한국어교육의 확산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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