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구시 행정 구현 위해 시민 목소리 직접 듣는다… 조성환 인수위원장 제안으로 온라인 소통 플랫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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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청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민선9기 파주시장직 인수위원회인 '일 잘하는 지방정부 준비위원회'(이하 인수위)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실사구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온라인 정책제안 창구를 운영한다.
이번 온라인 소통 창구는 조성환 인수위원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것으로, 시민들의 생활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정책 아이디어를 직접 수렴해 새로운 시정 운영 방향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인수위는 파주시 대표 누리집 내 시민 정책제안 창구를 개설해 시민 누구나 시정 운영과 관련한 개선사항, 생활 불편, 지역 발전 방안, 정책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온라인 정책제안 창구는 6월 18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접수된 제안은 단순한 민원 처리 수준에 그치지 않고 인수위원회 전체 회의, 각 분과위원회, 전문자문위원단의 체계적인 검토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면서도 시정 운영의 실효성과 실행 가능성을 중심으로 정책화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시민 제안 사항을 모두 취합·분석한 후 정책 효과와 시급성, 예산 및 행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라 우선 추진 과제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인수위원회 활동 기간 동안 충분한 검토와 준비를 거쳐 시장 취임과 동시에 바로 실행에 착수할 수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시정 운영 계획을 수립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파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된 제안은 시민과의 소통 과정에서 얻어진 중요한 정책 자산으로 관리되며,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민선9기 시정 비전과 핵심 공약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데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조성환 인수위원장은 "당선인의 실사구시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과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 운영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라며 "누리집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수된 시민 제안은 각 분과위원회의 검토와 전문자문위원회의 자문 및 검증을 거쳐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토된 과제들은 인수위원회 전체 회의의 심의와 의결을 통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를 종합해 당선인에게 최종 보고할 계획"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민선9기 출범과 동시에 실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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