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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해운대구의회 장성철 의원 5분 자유발언 모습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해운대구의회 장성철 의원(국민의힘, 재송2·반여2·3동)은 1일 열린 제29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무용차량 임차계약의 경제성 검증과 통합관리 체계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현재 해운대구 공무용차량은 소유차량 159대와 임차차량 31대 등 총 190대로, 연간 임차료는 2억 8,900만 원이다.
부서 제출자료에 따르면 임차차량 중 20대, 약 65%가 1년 단기계약이다. 장 의원은 "계약 체결·연장 전에 1년 단기임차와 3년 이상 장기임차의 견적을 비교하고, 임차료 총액과 구매·유지비용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운대구 공무용 차량 관리 규정'을 언급하며 "한시적 사업 등에 배정하는 임시차량 정수가 사실상 상시적인 업무에 반복적으로 운영되고 있지는 않은지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존 차량의 낮은 활용도도 지적했다. 2025년 운행자료에 따르면 부서 배정 승용차량 중 15대는 연간 주행거리가 2,000㎞에 미치지 못했다.
장 의원은 "한쪽에서는 차량이 부족하다며 추가 임차를 요청하고, 다른 쪽에서는 차량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추가 임차에 앞서 부서 간 공동활용 체계부터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 차량의 운행실적과 비용을 총괄부서에서 통합 관리하고, 공동활용이 가능한 차량부터 스마트배차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차량별 이용률과 유휴시간을 파악해 추가 확보의 필요성을 판단하자는 취지다.
끝으로 장 의원은 "계약에 앞서 경제성을 검증하고, 추가 임차에 앞서 기존 차량의 활용 가능성부터 확인해야 한다"며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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