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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구의회 박정요 의원, 5분 자유발언 ‘재개발사업 사전검증·준공관리 강화해야’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해운대구의회 교통안전위원회 박정요 의원(국민의힘, 반여1·4동)은 9월 1일 열린 제29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여1동 재개발사업의 배수 문제를 지적하며, 정비사업 전반의 사전검증과 관계부서 협업, 준공 관리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2022년 준공된 반여1-1구역 센텀KCC스위첸 앞 도로에서 우천 시 물고임이 발생하여, 지난 7월 해운대구가 1,088만 원의 구비를 투입해 집수정 추가 설치와 배수관로 매설 공사를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문제는 사후 조치가 아니라 설계와 사업시행계획인가, 시공, 준공검사 등 여러 단계의 점검 과정에서 배수 문제가 충분히 검증되고 보완됐는가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재개발사업은 건축뿐 아니라 도로·하수·교통·안전 등 여러 부서의 검토가 필요한 만큼, 관계부서 협의가 단순한 의견 취합에 그치지 않고 설계 반영 여부와 변경사항을 함께 확인하는 과정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준공 및 기반시설 인수 단계에 대해서도 서류 확인을 넘어 실제 시설의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현장 중심의 기능검증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박정요 의원은 ▲사업 단계별 배수계획 및 현장 여건 검증 강화 ▲준공 전 현장점검·기능검증 중심의 관리·감독체계 마련 ▲관계부서 간 검토의견과 변경사항 공유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를 제언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준공 이전에 확인할 수 있는 문제는 선제적으로 보완해 주민 불편과 불필요한 예산 투입을 막아야 한다”며 “재개발·재건축 사업 전반의 사전검증과 관리체계를 점검해 달라”고 말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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