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 시설·구조 전문가 참여…구조적 결함 없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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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는 19일 오후 4시 30분 호계고가차도 민관 합동 정밀 점검을 선제적으로 실시했다.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안양시는 19일 오후 4시 30분 안양 시민의 주요 통행로인 ‘호계고가차도’에 대한 민·관 합동 정밀 점검을 선제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토목 시설·구조 분야 민간 전문가, 정밀 안전 진단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점검단은 상반기 정기 점검 결과를 검토하고, 하부 구조물 등을 면밀히 살폈다.
점검 결과, 옹벽 배부름이나 하부 탈락, 도로 파임(포트 홀) 등 구조적 결함을 유발할 위험 요소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손상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보강 공사를 진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시정의 최우선 가치”라며, “과하다 싶을 정도의 선제적이고 철저한 예방 행정으로 ‘재난 없는 안전한 안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안양시는 민간 전문성을 결합해 과학적·선제적인 안전 사고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앞서 최대호 시장은 지난 11일 인근 도시에 있는 금정고가교에서 콘크리트 파편 탈락 사고가 발생하자, 당일 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황을 확인하고 관내 유사 시설물에 대한 즉각적인 전수 조사를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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