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남북교류 협력 모델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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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오는 6월 25일 오후 3시 20분부터 해비치호텔&리조트 제주 지하 1층 크리스탈홀C에서 「제21회 제주포럼 의회세션」을 개최한다.
이번 세션은 “한라에서 백두까지 제주가 다시 여는 평화의 길: 제주형 남북교류 협력의 새로운 도약의 과제” 를 주제로,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지방정부 차원의 지속가능한 남북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제주형 평화협력 모델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는 역사적으로 동북아 해양교류의 관문이자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실천해 온 지역이다. 또한 국제자유도시로서 ‘세계평화의 섬’이라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이번 세션은 이러한 제주만의 강점을 바탕으로 남북교류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과 실천 과제를 발굴하고,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해야 할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의회세션은 전현준 국민대학교 특임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기조강연은 평화통일고문회의 회장인 정세현 前)통일부장관이 맡는다. 이어지는 지정 토론에는 고충홍 제주특별자치도 남북교류협력위원장, 고성준 제주통일미래연구원장, 이기동 前)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 홍진석 통일부 평화교류실장이 참여해 제주형 남북교류 협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책 과제와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이상봉 의장은 “한반도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새로운 해법을 모색하는 데 있어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의회세션이 제주가 가진 평화의 가치와 경험을 바탕으로 남북교류 협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발굴하는 뜻깊은 논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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