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과 소통, 군민과 함께 뛰는’ 제10대 태안군의회 본격 출범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1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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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원 구성 마무리, 의장 김영인 의원 · 부의장 장영숙 의원 선출
▲ 1일 태안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태안군의회 개원식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제10대 태안군의회는 1일 오전,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총 7명의 의원(가선거구 김영인 의원, 임해환 의원, 홍상금 의원 / 나선거구 김주성 의원, 오동원 의원, 장영숙 의원 / 비례대표 최성미 의원)으로 구성된 제10대 태안군의회는 이날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각각 선출하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태안군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로 당선이 결정되는 의장단 선거 결과, 전반기 의장에는 가선거구 4선의 영예를 안은 김영인 의원이, 부의장에는 나선거구 장영숙 의원이 각각 선출되어 앞으로 2년간 제10대 의회를 이끌게 됐다.

김영인 의장은 수락인사를 통해 “공정성과 청렴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원칙과 절차가 존중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으며, 장영숙 부의장은 “상호 간의 존중과 배려로 갈등과 반목이 생기지 않도록 성심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태안군의회 의원 전원은 옥파 이종일 선생 사당, 충령사, 자유수호 희생자 위령탑을 찾아 참배하며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오후 5시 반에 열린 개원식에서는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국·과장, 역대 의장, 의원 가족 등이 참석해 제10대 태안군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으며, 의원들은 의원 선서와 의원 윤리강령 낭독을 통해 태안군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군민 중심의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군민과 가까운 현장에서 민생을 살피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공정과 청렴이 원칙이 되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을 명확히 했다.

김영인 의장은 개원사에서 "태안군민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기대를 항상 가슴 깊이 새기며, 오직 군민의 삶을 중심에 두고 원칙과 상식이 바로 서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의회 문화를 바탕으로 군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책임 있는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부와 함께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는 건강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성숙한 협치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제10대 태안군의회는 4년간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조례안 심사와 예산안 심의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오는 8월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9월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등 밀도 높은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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