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비 그늘부터 안전까지… 이장걸 의원, 울산대공원 야외체육시설 현장 점검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6-30 2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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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양시설 확충·노후시설 정비 촉구에 따라 개선 이어져 시민 불편·안전 우려 해소 주문
▲ 이장걸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이장걸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은 30일 오후 울산대공원 내 야외 체육시설 일원에서 울산시 및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들과 함께 햇빛차단 시설 설치 현황과 노후 시설물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야외 체육시설 이용 과정에서 제기된 시민 불편과 안전 우려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운동기구와 체육공간 주변의 차양시설 부족 문제와 노후 시설물의 안전관리 및 정비 실태였다.

이 의원은 그동안 울산대공원 야외 체육시설의 이용환경 개선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하며 차양시설 확충과 노후시설 정비를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 그 결과 현장 요구가 실제 시설 개선으로 이어져, 이번 점검에서는 새로 설치된 햇빛차단 시설 현황과 추가 보완이 필요한 구간, 노후 시설물 정비 필요 사항을 함께 살폈다.

울산대공원은 산책로와 동물원, 야외 체육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울산의 대표 도심공원으로, 많은 시민이 일상적인 여가와 건강 증진을 위해 찾는 생활공간이다. 이에 따라 계절 변화에 맞춘 이용환경 개선과 시설 안전 확보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장걸 의원은 울산대공원 정문 진입로 보행환경 개선, 보도블록 파손 점검, 야간 통행 안전을 위한 가로등 주변 정비, 수목 관리 상태 확인 등 공원 전반의 이용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활동도 지속해 왔다. 이번 점검은 이러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연장선에서 시민 이용이 많은 야외 체육시설 안전 분야를 중점적으로 살핀 것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추가 정비가 필요한 노후 시설물을 확인하고, 정기적인 유지관리 체계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아울러 폭염 시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야외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양시설 확충과 시설물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장걸 의원은 “이번 차양시설 설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행정이 실제 시설 개선으로 반영한 결과”라며 “폭염이 일상화된 만큼 야외 체육시설 이용자의 안전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확인된 노후 시설물은 조속히 정비하고, 추가 보완이 필요한 구간도 적극 검토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울산시와 울산시설공단이 긴밀히 협력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여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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