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격려·부서 순회 방문, “더 나은 동구 미래, 결과로 증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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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택 동구청장 |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광주 동구는 임택 동구청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 연임에 성공한 뒤 4일 구정 업무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이날 오전 11시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며 민선 9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오후 2시 구청에 출근해 직원들의 축하를 받은 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지난 3월 18일 선거 출마를 위해 직무를 내려놓은 이후 78일 만의 복귀다.
이날 임 청장은 본청 각 부서를 순회 방문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오는 5일에는 구청 상황실에서 당선증 교부식을 가질 예정이다.
그는 “선거 기간 동안 구정이 흔들림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종 현안 업무와 선거 관련 행정을 차질 없이 수행해 준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구청장으로 일한 지난 8년간의 성과를 주민들이 인정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변화를 일궈내 더 나은 동구의 미래로 도약하라는 주민들의 명령을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또 민선 8기 주요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민선 9기의 안정적인 출범을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그동안 추진해 온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들이 계획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추진해 달라”며 “민선 8기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더 큰 도약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선 9기 핵심 과제로는 인공지능(AI) 중심 경제도시 조성을 제시했다. AI 산업 기반을 확대해 양질의 일자리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도시 경쟁력 강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주차·교통·안전 문제 해결에 힘쓰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와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 조성에도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임 청장은 “다가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를 미리 준비해 동구가 특별시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람 중심의 도시 기반 위에 AI라는 미래산업을 결합해 동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관광·복지·교육이 조화를 이루며 성장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며 “민선 9기에는 더욱 낮은 자세로,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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