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8점 매우우수 수준 자체점검과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
 |
| ▲ 서해구청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인천 서해구는 기후위기 대응을 구정의 주요 과제로 추진하며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기후위기 적응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해구는 ‘제2차 기후위기 적응대책(2021~2025년)’ 추진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자체 이행점검을 실시한 결과, 종합점수 96.8점으로 '매우우수' 수준으로 자체평가 했다.
이번 자체 이행점검은 건강, 농수산, 물관리, 재난/재해, 산림/생태계 등 7개 분야 26개 세부이행과제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사업 추진실적과 목표달성률, 예산집행률, 정책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결과 26개 세부이행과제 모두 정상 추진돼 사업 추진율 100%를 기록했으며, 평균 목표달성률 99.2%, 평균 예산집행률 93.2%로 나타났다.
또한 전년도 점검 결과에 대한 개선사항을 반영하고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주민참여단 운영, 기후위기 취약지역 조사 및 대응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 기후위기 적응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점이 확인됐다.
대표적인 사업인 '악취관리시스템 확대 구축사업'은 이러한 정책 방향을 보여주는 생활밀착형 기후환경 개선사업이다.
산업단지와 주거지역이 인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악취민원 콜센터 운영 ▲악취·미세먼지 통합관제센터 운영 ▲실시간 악취·기상 모니터링 ▲대기오염물질 측정차량 운영 ▲악취관리지역 실태조사 ▲악취배출사업장 무료측정 지원 등을 추진하며 악취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서해구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수립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적응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기후위기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지속 발굴해 기후위기에 강한 도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기후위기는 주민의 일상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선제적인 적응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자체 이행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검토 및 보완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더욱 내실 있게 이행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적응사업을 확대하고 부서간 협업을 강화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데 행졍력을 높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위기 대응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