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수봉별마루도너츠’ 베이커리 카페로 확대 운영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0 1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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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장애인복지과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태화)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706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이번 ‘2026년 공동체 사업단 성장지원비 지원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를 활용해 ‘수봉별마루도너츠’ 운영에 필요한 제과·제빵 장비를 확충하고 매장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도너츠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소금빵, 크림크로와상 등 메뉴를 확대하고, 최근 조성된 수봉공원 스카이워크 방문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와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수봉공원 인근에 자리한 ‘수봉별마루도너츠’는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노인 일자리 공동체 사업단으로 현재 12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커피·음료·도너츠 등을 제조·판매하며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정기 휴무다.

특히 최근 수봉공원 스카이워크 조성으로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센터는 베이커리 메뉴 확대와 매장 환경 개선을 발판 삼아 이곳을 지역 명소와 연계한 새로운 노인 일자리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태화 센터장은 “이번 성장지원비 지원사업 선정은 노인 일자리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명소와 연계한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노인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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