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단 출범 기자회견 개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6 14: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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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구성 둘러싼 우려에 “책임정치 실현 위한 결단, 철저한 행정 감시와 제도적 지원 다할 것”
▲ 신임 원내대표단 출범 기자회견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남도의회 신임 원내대표단이 대표단 인선을 최종 마무리하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국민의힘 최영호(양산3) 원내대표를 비롯한 신임 원내대표단은 7월 6일 오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원내 운영 원칙과 각오를 밝혔다.

최영호 원내대표는 “지방선거를 통해 도민들께서 보내주신 압도적인 성원은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달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며, “오직 경남 발전과 도민 행복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 원 구성을 둘러싼 우려에 대해서는 “이번 의장단 선출은 정책 결정의 책임성과 신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책임정치의 실현”이라며, “의회운영의 중심을 잡는 것은 다수의석을 부여해 주신 도민에 대한 당연한 의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작 초기 갈등의 모습으로 비친 점은 무거운 마음을 가지며, 갈등을 넘어 뼈를 깎는 노력으로 ‘참 잘했다’는 평가를 받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출범한 원내대표단은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6년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다. 주요 인선은 ▲수석부대표 조현신(진주3) ▲부대표 이상주(창녕2), 이관맹(함안1), 공재권(거창2) ▲원내총무 정희성(창원12) ▲정책위의장 김태종(통영2) ▲정책위부의장 박승엽(창원13) ▲원내대변인 서미숙(비례) ▲원내부대변인 김영록(비례) 의원으로 채워졌다.

대표단 의원들은 “소속 의원 간 상시 소통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고, 치밀한 정책 조정을 통해 도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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