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 완료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2 16: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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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어린이집 433㎡ 규모 국산 편백으로 새단장
▲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울산 동구는 전하동 소재의 사과나무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 이용 시설 목조화 사업’을 완료하고, 어린이들이 목재를 가까이에서 접하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실내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이용 시설 목조화 사업’은 어린이집 실내 공간을 친환경 국산 목재로 개선해 일상에서 목재를 직접 접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자연 친화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20개소만 선정됐으며, 울산에서는 동구 사과나무어린이집이 선정됐다.

동구는 지난 8월 중 어린이집 방학 기간을 활용해 자부담을 포함한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실내 벽면과 복도 등 433㎡ 규모의 공간을 국산 편백으로 리모델링했다. 목재의 따뜻한 질감과 편백의 자연스러운 소재감을 살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국산 목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감으로 조성했다.

한편, 천기옥 동구청장은 9월 2일 오전 10시 30분 사과나무어린이집을 방문해 사업 완료 현황을 확인했다.

천기옥 동구청장은 “전국 20개소 중 동구 사과나무어린이집이 선정돼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활 속 목재 이용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목조화 사업 추진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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