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11일 익산 리틀야구장에서 열린 ‘제20회 교육감배 야구선수권대회’ 초등부 결승전 현장을 찾아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결승전 시작 전 마운드에 오른 천 교육감은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시구를 선보인 뒤 경기장에 모인 학생 선수들과 학부모, 야구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천 교육감은 “오늘 결승전 무대는 단순히 승패를 가르는 자리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마운드와 타석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단단한 용기’를 배우는 자리”라며 “친구들과 서로 소통하고 협동하며 세상이라는 운동장으로 나아갈 힘, 즉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생생한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 교육감은 결승전이 이후에는 학교 및 야구협회 관계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전북 학생선수 지원과 학교체육 발전 방향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천 교육감은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모든 학생 선수가 자신의 꿈을 향해 빛날 수 있도록 체육 교육 인프라 확대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교육감배 야구선수권대회는 전북 지역 야구 꿈나무들의 등용문으로서, 이날 결승ㄴ에서는 군산신풍초가 군산남초를 11대 4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13일 중학교 클럽부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