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술(K-SUUL), 아시아 최대 무대서 세계화 첫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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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UUL관」 전시・홍보 |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국세청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비넥스포 아시아(Vinexpo Asia)」에 우리 술 홍보관(K-SUUL Pavilion)을 사상 처음으로 개관한다.
우리나라 주류 수출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무역수지 적자는 여전히 1조 원이 넘는 상황에서, 이번 「K-SUUL관」 개관이 우리 술의 해외 인지도 제고와 수출 확대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2월 처음 개최한 「K-SUUL AWARDS」에서 전국 175개 중소주류업체가 366종을 출품해 서류·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12개가 최종 선정된 바 있으며,
국민 참여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 주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세계시장에 선보이며, 해외시장 본격 진출의 첫발을 내딛는다.
이번 「K-SUUL관」은 국세청과 주류 업계·협회(한국주류산업협회)의 협업으로 운영되며, 우리 술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통합 홍보 플랫폼으로 조성된다.
「K-SUUL관」은 75㎡ 규모(약 23평), 총 16개의 부스(전시·시음대)로 운영되고, K-SUUL AWARDS 수상업체 등 총 12개사가 직접 참가해 해외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한다. 참고1
참가업체에는 전통주 양조장부터 지방 소주사, 주류 대기업까지 함께 이름을 올려, 우리 술 산업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한 무대에서 선보인다.
12개 참가업체 부스 외에도 수상 주류를 별도로 소개하는 전용 부스를 운영해 「K-SUUL AWARDS」의 상징성을 높이는 한편,
현장에서는 수상 주류의 홍보영상 상영과 영문 브로슈어 배포, 기념품 증정으로 현지 바이어와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어 우리 술의 인지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최근 급변하는 세계 주류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우리 술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 비넥스포 주관사, 해외 바이어·유통 관계자들과의 미팅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비즈니스 프랑스(Business France)와 현지 주류산업 지원 정책, 해외시장 진출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우리 술 수출지원 정책에 활용 가능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농업회사법인(주) 한영석의 발효연구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상작 ‘도한 청명주’를 세계 각국의 주류와 같은 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 우리 고유의 발효 문화와 우리 술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박람회 참가 기회를 얻게 된 것에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도 국세청은 「K-SUUL AWARDS」의 내실을 기해 유망한 중소기업의 우수 주류를 지속 발굴하고 국내외 홍보와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우리 술(K-SUUL) 세계화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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