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주도형 + 군 지원형... 투-트랙으로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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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규철 옥천군수 사진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황규철 옥천군수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의 본사업 안착을 위한 옥천군 롤-모델 구축을 주문했다.
황 군수는 지난 8월 28일 간부 공무원 회의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8개월 동안 군민 일상에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말을 시작으로 회의를 시작했다.
그는 기본소득으로 인해 가족, 친구, 이웃 주민 간 함께 식사하며 대화하는 시간이 늘고 있다는 소식을 자주 접한다고 했다.
특히, 고정적인 수입이 없는 고령층의 경우 기본소득을 통해 자녀와 편하게 만나는 심적 여유가 생긴다는 말도 자주 듣는다고 했다.
또, 청성면 청성주민협동조합 팝업 장터, 안남면 옥천아는사람협동조합 외 2개 업체 협업 판매장, 옥천지역자활센터 동이·군서·군북면 이동장터 운영 등 주민 주도형으로 진행되고 있는 기본소득 안착을 위한 노력도 설명했다.
이어 황 군수는 기본소득 외에 공적 자금이 투입되는 군 지원형 추진 모델도 성과를 내야 할 것이라며 ‘주민 주도형 모델, 군 지원형 모델’을 양축으로 옥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롤-모델을 구축하도록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군은 민선 9기 공약 사업이 최종 마무리되는 9월 말까지 각 부서의 농어촌 기본소득 연계사업을 발굴하여 투-트랙 방식의 옥천군 롤-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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