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동구 한양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
최준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1 11:10:31
제10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개최결과 '수정가결'
▲ 위치도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서울시는 2026년 6월 10일 제10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성동구 한양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세권으로 북측으로 왕십리역, 남측으로 동부간선도로가 위치하고 있어 성동구 내 핵심 교통 요충지들과의 연계성이 높은 지역이다. 또한, 대상지 남측에 중랑천과 서울숲이 위치하고 있어 도심속 녹지공간과의 접근성도 좋은 지역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에 따라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이하),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되며, 지하4층~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총 858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다. 이 중 208세대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되며, 특히 공급 세대의 50%는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으로 향후 공급될 계획이다.
또한, 생활가로변(살곶이길)에 사회복지시설을 공공기여 시설로 조성하여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의 기반 마련 및 포용적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한양대역에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통해 양질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함으로써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을 확보하여 주민 생활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