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업이 참여 가능한 프로젝트를 G2G 협력으로 발굴하고 사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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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 |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워싱턴 D.C에서 7월 7일 오후 1시(현지시간) 카일 하우스트바이트(Kyle Haustveit) 미국 에너지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우리기업과 디벨로퍼(Ioneer) 간 ‘네바다주 리튬 · 붕소 플랜트’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했다.
본 사업은 2026년 1월 5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제임스 댄리(James Danly)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과의 면담 과정에서 발굴한 에너지 인프라 건설사업 중 첫 번째 사업으로, 금융구조화, 우리기업 연계 등을 단시간에 이루어내 양국의 의지와 시너지 효과를 보여준다.
이 사업은 미국 현지 건설사들 중심으로 진행 예정이었으나, 한국 정부가 선제적으로 정책금융을 지원하며 우리 기업의 건설 파트너로서의 참여 기회를 확보했다는 데에도 큰 의의가 있다.
협약식에 앞서 양국 간 면담(7월 7일 오후 1시, 워싱턴 D.C.)에서 김 차관과 하우스트바이트 차관 모두 첫 협력 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양국 간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미 측에서 미국 내 추가 에너지 협력 사업을 제안했고, 김 차관은 해당 사업들에 참여할 수 있는 우리 기업들을 연계하여 사업 구조화를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양측은 향후 각종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한편, 미국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협력관계 구축 및 협력방안에 관한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업무협약(MOU) 체결식(7월 7일 오후 2시 30분, 워싱턴 D.C.)에서는 양국 차관의 축하와 함께 ‘네바다주 리튬·붕소 플랜트 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참여를 공식화했다.
김복환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은 “KIND의 핵심 역량인 정책금융 지원을 통해 본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국내 우수한 건설기업들이 글로벌 인프라 시장에 동반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승동 현대ENG 화공사업부장은 “미국 건설사 중심의 구조에 한국이 참여하여 공급망 구축의 주역으로 동행하게 된 만큼, 당사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북미 시장에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아 향후 에너지 인프라 시장에서 한국 건설의 위상을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번 성과는 정부가 선도적으로 G2G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금융을 결합하여 우리 기업의 참여 기회를 넓힌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정부 간(G2G) 고위급 협력 채널을 상시 가동하고, 정책·금융 투자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우수한 역량을 갖춘 우리 건설기업들이 미국의 핵심 인프라 시장에서 고부가가치 투자개발형 사업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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