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회 임시회 첫날 행감·윤리특위 구성
 |
| ▲ 제288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현장(2026. 7. 28.)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군포시의회가 28일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0대 의회의 행정 감시·윤리 심사 체계와 산하기관 임원 선임 절차를 뒷받침할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군포도시공사와 군포시청소년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을 추천하는 등 9개 안건을 처리했다.
행감특위는 의장을 제외한 의원 8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 신경원 의원, 간사에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임했다. 행감특위는 제288회 임시회부터 2026년도 제1차 정례회까지 활동하며, 시정 전반의 실태와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행정사무감사 계획의 마련과 실행을 담당한다.
윤리특별위원회도 의원 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이동한 의원, 간사에는 박재신 의원이 선임됐으며, 활동 기간은 2028년 6월 30일까지다. 윤리특위는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징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사한다.
시의회는 산하기관 임원 선임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안도 처리했다. 추천 위원들은 각 기관의 사장·비상임이사 또는 대표이사 후보자 심사와 추천 절차에 참여한다.
이우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행감과 의원 윤리 심사, 시 산하기관 임원 추천 등 제10대 의회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기본 체계를 갖추는 회기”라며 “시민 눈높이에서 행정을 점검하고, 공정한 기관 운영이 이뤄지도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29일에 행정복지위원회를 열어 군포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안을 심사하고, 30일에는 산업건설위원회가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의 건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등 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각 회의 영상은 시의회 누리집 회의록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이후 전자·영상 회의록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