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박지우 의원 5분 자유발언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1 14: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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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경주상생협력기금의 확대와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 마련 촉구
▲ '제300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박지우 의원 5분 자유발언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주시의회 박지우 의원은 8월 31일 열린 제300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한수원 경주상생협력기금 확대와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최근 내수경기 침체로 기업의 매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 금융비용까지 상승하면서 지역 중소기업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현재 한수원과 금융기관이 총 1,15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기업의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올해 기업당 대출한도가 기존 최대 10억 원에서 7억 원으로 감소하고 매출액에 따라 차등 적용될 예정인 점을 언급하며, “매출액이 작다고 해서 자금 수요까지 작은 것은 아닌 만큼, 매출액뿐만 아니라 기업의 실질적인 자금수요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 의원은 한수원의 경영 여건이 크게 개선된 점을 들며, 그 성과가 상생 확대라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예탁금 확대 및 경영성과와 기업 자금수요를 반영한 기금 규모 확대 기준 마련 ▲기업의 실질적인 자금수요를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기준 보완 ▲기금 운영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 제고를 제안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한수원 경주상생협력기금은 경주의 일자리와 지역경제를 지키는 상생의 안전판이 되어야 한다”며, “경주시와 한수원이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금 확대와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촉구하는 것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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