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 후 최대 2개월 영양·가사·동행 등 맞춤형 돌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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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진행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대전 유성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달 새롭게 도입된 ‘퇴원환자 단기집중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단기집중돌봄서비스는 퇴원 직후 발생하기 쉬운 돌봄 공백을 해소해 불필요한 재입원과 시설 조기 입소를 예방하고, 어르신의 안정적인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병원 퇴원 후 가정으로 복귀한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기초연금 수급자 가운데 단기간 집중적인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건강 상태와 욕구에 따라 반찬 또는 영양보충식 제공 등 영양 지원을 비롯해 식사 준비·청소·세탁 등 가사 지원, 병원·관공서 동행 등 맞춤형 패키지 서비스를 본인 부담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퇴원 후 1개월이며, 회복 상태에 따라 최대 2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입원 중인 경우 의료기관을 통해 연계할 수 있으며, 퇴원 후에는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유성구는 11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103명 대상으로 ‘스마트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AI 기반 돌봄 기술 활용법과 국가건강검진 제도를 안내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퇴원 직후는 어르신들이 가장 세심한 돌봄이 필요한 시기”라며 “필요한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제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건강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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