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 군정 주요 현장 방문으로 현장 중심 의정 활동 전개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8 15: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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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기관·복지시설·환경시설 운영 실태 점검 및 현장의견 청취
▲ 부여군의회, 군정 주요 현장 방문으로 현장 중심 의정 활동 전개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부여군의회는 제302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27일 오후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을 비롯한 군정 주요 사업장 등 8개소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10대 부여군의회 개원에 따라 군 출연기관과 공공시설, 복지시설 및 환경시설의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군의회 의원들은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과 백제문화재단을 방문해 농촌·상권·도시재생사업과 문화·관광 콘텐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부서 간 유사·중복사업을 방지하고 객관적인 성과관리와 조직 간 협업체계를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과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노후시설, 이용자 증가, 급식비 인상 및 건물 누수 등의 현안을 확인하고, 시설별 이용률·안전성 등을 반영한 정비계획과 세밀한 운영 개선방안을 주문했다.

이어 공공재활용기반시설, 자원회수시설, 세도위생매립장 및 분뇨처리시설을 찾아 시설 개선과 작업자 안전, 주민 생활환경 보호 대책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시설과 장비의 노후도를 조사해 연차별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안정적인 폐기물·분뇨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백용달 의장은 “서류와 보고만으로는 군민이 겪는 불편과 현장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이번 방문에서 확인한 문제점과 현장의 목소리가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도록 집행부의 개선 과정과 후속 조치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의회는 향후 이번 방문에서 확인한 기관별 건의사항과 시설 개선 필요사항을 정리해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조례 제·개정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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