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야경보며 한강 걷자! ‘나 혼자 걷기 챌린지’ 운영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8-04 16: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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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23. 2주간, ‘워크온’ 어플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
마포대교-서울함공원-월드컵공원으로 이어지는 9.3km길이의 한강 코스

▲ 마포구 제공

[열린의정뉴스 = 김태훈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 속 구민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달빛 한강따라, 나 혼자 걷기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지난해 마포구 10대 뉴스 1위로 선정된 ‘마포 걷고 싶은길 10선’ 구간을 연계한 ‘나혼자 걷기 챌린지’는 이번이 14회 차로써 누적 참여 인원이 2만명을 넘으며 언택트 시대 운동 방법으로 각광 받고 있다.

 

참여 기간은 8월 9일부터 8월 23일까지 2주간, 여름철 뜨거운 햇볕을 피해 일몰 이후에 걷기를 권장하며,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비대면-모바일]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어플을 설치하고, 운영 기간(8. 9. ~ 8. 23.) 중 하단 챌린지모드에서 ‘[마포구] 제14탄 달빛 한강따라 나 혼자 걷기 챌린지’를 검색 후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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