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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자료 사진] | 
해당 점포는 서울역점, 청량리점, 영등포점, 양평점, 금천점, 강변점, 서초점, 송파점, 월드타워점, 중계점, 행당점이다.
시는 제휴사인 신한카드와 함께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다변화를 추진해 올해 8월 이마트 푸드코트로 사용처를 늘렸다. 이어 3개월 만에 롯데마트 푸드코트도 추가했다.
푸드코트는 다양한 메뉴를 고를 수 있고, 키오스크로 비대면 주문이 가능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 지역에서 꿈나무카드를 이용하는 아동은 1만6천114명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롯데마트 푸드코트의 협조로 결식 우려 아동이 대형마트에서 다양한 메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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