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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승조 충남도지사[출처=열린의정뉴스] |
양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마리나에서 가진 저서 '위기 속 대한민국, 미래를 말하다' 출판기념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양 지사는 도정 경험을 토대로 "모두에게 10만원을 주면 욕은 먹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지만, 재난지원금은 재난을 입은 사람에게 두텁게 지원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행정력과 뛰어난 IT기술 덕분에 지급 대상을 선별해 지급하는데 18일도 걸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양 지사는 '정책 대결 경선'도 촉구했다.
양 지사는 "민주당 대선경선은 출중한 역량을 가진 분들이 많은 호화어벤져스급"이라며, "(그런 만큼) 누가 대한민국 국민 한분 한분을 더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겨루는 '정책 대결'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경선 일정에 대한 지도부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뜻을 전제로, "그렇더라고 당무위원회 의결로 변경할 수 있도록 명문화된 만큼, 코로나19 상황, 7월 올림픽, 8월 휴가철 등이 일정 변경의 '상당한 사유'에 해당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비후보 등록 후 7일만에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시행하는 것은 말이 안되며, 국민들이 판단하실 수 있도록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방식으로는 민주당 의원들이 모여 후보 검증 절차를 거치는 방식과 후보들 간 조를 편성해 3~4회 교차토론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이날 양 지사의 출판기념회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낙연 전 당대표, 김두관 국회의원, 박용진 국회의원 등 민주당 대선주자들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고, 당을 대표해서는 박완주 정책위의장이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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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열린의정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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