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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증권] |
이번 이벤트는 Prime센터(비대면·은행연계)를 주거래점으로 둔 위탁 및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를 보유한 국내 거주 개인 고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KB증권 온라인 채널(MTS·HTS·홈페이지)을 통해 매수 가능한 모든 국내(장외) 채권이 대상이다.
혜택은 크게 세 가지다. 먼저, 채권 거래 경험이 없거나 일정 기간 거래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만 명에게 1만 원권 국내(장외) 채권 매수 지원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500만 원 이상 매수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 페이백 방식으로 혜택이 지급된다.
두 번째로는 순매수 금액에 따른 백화점 상품권 지급이다. ▶300만 원 이상 5000원 ▶1000만 원 이상 1만 원 ▶3000만 원 이상 3만 원 ▶5000만 원 이상 5만 원 ▶1억 원 이상 10만 원 ▶3억 원 이상 15만 원 ▶5억 원 이상 25만 원 ▶10억 원 이상 50만 원권이 제공된다.
세 번째는 보너스 이벤트다. 만기일이 2028년 9월 1일 이후인 채권을 매수한 고객에게는 순매수 금액 구간에 따라 ▶1000만 원 이상 3만 원 ▶5000만 원 이상 5만 원 ▶1억 원 이상 10만 원의 추가 쿠폰이 지급된다. 본 이벤트와 보너스 이벤트 혜택은 이벤트 종료 후 12월 31일까지 순매수 잔고를 유지해야 최종 확정된다.
또한 KB증권은 고객 실질 혜택 강화를 위해 이벤트 기간 동안 온라인 전용 특판채권도 선보인다. 특판 채권은 MTS ‘KB M-able(마블)’과 HTS ‘H-able(헤이블)’ 등 온라인 매체에서만 매수할 수 있으며, 특히 비대면 중개형 ISA 계좌 거래 시 절세 효과로 세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채권 투자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실질적인 자산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채권이 안정적인 자산 포트폴리오의 핵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품 개발과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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