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강원도의원, ‘고성 초도항 암초 문제 심각’ 지적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17: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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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 안전 위협, 도(道) 적극 개입 촉구
▲ 이지영 의원(민주당, 고성)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고성 초도항 주변의 암초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이지영 의원(민주당, 고성)은 고성군 초도항 인근 암초로 인한 어업인들의 안전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지역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조속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29일 오후 2시 30분 고성군 현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열린 ‘도내 수협장과의 현안 간담회’에서 이지영 의원이 초도항 암초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강원도의 적극적인 개입을 강력히 주문한 데 따른 즉각적인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이 의원은 인명사고와 직결된 문제인 만큼 관할을 따지지 말고 도(道)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도 소관부서에 촉구한 바 있다.

이 날 현장 간담회에는 이 의원과 지역 어업인, 도 소관부서 및 고성군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잦은 선박 사고를 유발하고 있는 암초 현황을 공유하고, 빠른 시일 내에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 의원은 도 소관부서에 대책 마련을 주문한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신속한 후속 조치에 나서야 한다면서 “고성군에서 암초제거 사업 설계 용역을 착수할 수 있도록 도에서 지원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업인들이 더 이상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 않고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도와 고성군이 긴밀히 협력하여 조속한 암초 제거 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때까지 끝까지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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