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우 보건복지위원장, 여권통문의 날 및 양성평등주간 기념'2026 서울여성대회' 참석

최성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9 19: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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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우 위원장 “돌봄·일가정 양립은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책임져야 할 과제”


[코리아 이슈저널=최성일 기자] 김경우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이인애 부위원장, 김명희 의원, 이병도 의원과 함께 9월 8일 14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2026 서울여성대회'에 참석해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여성의 권리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26 서울여성대회'는 양성평등주간(9.1.~9.7.)과 ‘여권통문의 날’을 기념​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여성단체 간 교류와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권통문의 날은 1898년 9월 1일 참정권, 직업권, 교육권에 있어 남녀의 동등한 권리를 주장한 국내 최초의 여성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女權通文)’을 기리는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해 한국여성변호사회,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대한여한의사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등55개 여성단체 리더 및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성평등상 시상과 양성평등 관련 정책 퀴즈, 기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김경우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양성평등은 제도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일터, 우리 일상에서 여성과 남성이 서로를 존중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을 때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돌봄이나 일·가정 양립 역시 여성만의 몫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여성들이 사회 곳곳에서 더욱 자유롭게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과 제도를 세심히 살피겠다”​며, “오늘 서울여성대회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힘을 모아 더 평등하고 따뜻한 서울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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