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제조’로 다카르바진 주사제 ‘공급불안’ 해소한다

차미솜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4 21: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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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 물량 의료현장 공급.. 환자 치료 연속성 보장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가필수의약품 주문제조로 악성 흑색종과 호지킨림프종 환자치료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악성흑색종, 호지킨림프종 치료에 필수적인 '다카르바진 주사제'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국가필수의약품 주문제조 제도를 활용하여 정부 공적 공급체계를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다카르바진 주사제'는 악성흑색종과 호지킨림프종 표준치료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국내에서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이를 사용하는 환자와 가족들이 치료 지속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고, 의료현장에서도 공급 지속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제약사에서는 해당 품목의 시장 규모와 수익성 한계로 안정적 공급 유지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을 제시함에 따라 식약처는 제약사 생산 원가를 보전하고 제조된 물량을 공공이 책임 구매·공급하는 국가필수의약품 주문제조 방식을 적용하도록 결정하였다.

 

식약처는 “6월 중 물량을 의료현장에 공급함으로써 환자들의 치료 연속성을 보장하는 한편 의료 현장의 공급불안 우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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