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산성 산림욕장 주차난 해소…구미시, 61면 규모 제2주차장 조성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1 10: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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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이용객 급증 대응…6월 준공 목표로 공사 추진
▲ 천생산성 산림욕장 주차난 해소…구미시, 61면 규모 제2주차장 조성 (참고)숲놀이터 및 수경시설 드론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구미시가 천생산성 산림욕장에 총 61면 규모의 제2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한다. 최근 이용객 증가로 불거진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올해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제2주차장 포장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조성되는 주차장은 일반 57면과 장애인 주차면 4면을 포함해 총 61면 규모다.

이번 공사는 최근 이용객 증가에 따른 주차난 해소를 위한 조치다. 천생산성 산림욕장은 지난해 물놀이형 분수와 숲놀이터(네트모험시설)가 잇따라 조성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크게 늘었다. 특히 여름철 주말·공휴일 운영된 물놀이형 분수는 총 1,825명이 이용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지만, 비포장 주차공간으로 인한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포장과 함께 차량 동선 정비, 이용 안전성 확보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천 시 진흙 발생과 먼지 문제를 줄이고, 주차 효율을 높여 이용객 체감 편의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천생산성 산림욕장은 지난해 8억 원을 투입해 여름철 청량감을 제공하는 물놀이형 분수(수경시설)를 7월에 개장하고, 11월에는 네트형 모험시설을 갖춘 숲놀이터를 조성해 사계절 가족형 산림휴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은희 선산출장소장은 “주차환경 개선으로 산림욕장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설 확충과 환경 개선을 지속해 시민들이 찾고 싶은 대표 산림휴양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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