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 속 ‘안심 휴양지’로‥인천 영종구 해수욕장 개장식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9 11: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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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을왕리·왕산·하나개 해수욕장 개장식 개최‥안전·쾌적한 휴앙지 조성 다짐
▲ 인천 영종구 해수욕장 개장식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천혜의 해양경관으로 여름철 관광명소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수도권 대표 휴양지 인천 영종구 해수욕장이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한창이다.

인천시 영종구는 지난 7일 각 해수욕장 번영회 주관으로 ‘2026년도 을왕리·왕산·하나개 해수욕장 개장식’이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손화정 영종구청장, 최미자 영종구의회 의장, 구의원, 해수욕장 번영회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개장식은 올해 이른 폭염에 대비해 지난 6월 20일 일제 개장한 관내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주민·상인과 관계기관이 합심해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이용 환경을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을왕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11시 10분 왕산 해수욕장, 오후 1시 하나개 해수욕장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영종구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운영 중이며, 수상 오토바이와 사륜 오토바이 등 각종 전문 구조장비를 해수욕장 전역에 투입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해수욕장 개장 전부터 해파리 방지막 설치, 백사장 청소 작업, 안전 부표 설치 등을 추진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만드는 데 주력했으며, 유관기관과 안전관리, 응급구조, 위생 관리, 환경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 체계를 구축한 상태다.

손화정 구청장은 “올해 이른 폭염으로 영종구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이 많으리라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영종에서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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