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K-뷰티 유망 스타트업 발굴…글로벌 투자・시장진출 지원

최준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1 11: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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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팀에 서울특별시장상 및 총상금 2천만 원 수여…투자사·선도기업과 밋업 기회 제공
▲ 비즈니스 밋업 피칭대회 홍보 포스터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서울시는 뷰티산업의 미래를 이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8월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컨퍼런스홀에서 ‘2026 서울뷰티위크- 비즈니스 밋업 피칭대회(Business Meet-Up Pitching Competition)’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서울의 라이프스타일 산업 전반을 글로벌 콘텐츠로 확장하는 ‘뷰티풀라이프 인 서울(BLS)’의 핵심 행사인 서울뷰티위크에서 진행되는 스타트업 프로그램이다. 화장품, 뷰티 디바이스(Beauty Device), 뷰티테크, 플랫폼 등 다양한 뷰티·웰니스 산업 분야에서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들의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 서울뷰티위크 비즈니스 밋업 피칭대회(Business Meet-Up Pitching Competition)'는 서울의 뷰티·패션·푸드·웰니스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선보이는 ‘뷰티풀라이프 인 서울(Beautiful Life in Seoul)’의 핵심 행사인 ‘서울뷰티위크’에서 진행되는 세부 프로그램이다.

올해 5회차를 맞는 서울뷰티위크는 K-뷰티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시 대표 뷰티산업 박람회로, 기업전시, 수출상담, 강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화장품을 비롯해 뷰티 디바이스(기기)를 포함한 뷰티테크, 웰니스, 이너뷰티, 플랫폼 등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다양한 뷰티산업 분야에서 전국 예비창업자부터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9개 팀이 서울뷰티위크 현장에서 본선 무대를 갖는다.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에는 전문 투자심사역과의 1:1 멘토링 기회가 제공되며, 대회를 통해 투자사와의 밋업, 기업 간 협력 파트너십 연계 등 실질적인 투자·유통·글로벌 진출 기회도 함께 지원된다.

최종수상팀에게는 총 2천만 원의 상금과 서울특별시장상이 주어진다. 대상1팀 1,000만 원, 최우수1팀 500만 원, 우수3팀 각100만 원, 장려 4팀 각50만원 등 총 2천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대상·최우수·우수팀은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된다.

실제로 지난해 피칭대회에는 59개의 유망기업이 참가했으며, 수상기업들은 행사 종료 이후로도 대형 유통사 및 VC(벤처 캐피탈) 등과의 후속 미팅을 진행하는 등 투자유치와 협업, 글로벌 진출 등의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5년에는 ‘㈜바른바이오’가 자가발전형 미세전기자극 기반 스킨케어 솔루션으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3년 연속(2024년~2026년)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가정용 무선 셀프 헤어염색 및 관리기로 우수상을 수상한 ‘엔터테이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TIPS에 최종 선정되어 최대 8억 원의 지원을 확보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26일부터 6월 26일까지 서울뷰티위크 운영사무국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혁신 기업들이 국내외 투자사들에게 매력적인 파트너로 각인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매칭에 집중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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