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6월 4일부터 5일까지1박 2일간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과 함께 영호남 교육교류를 운영했다. 이번 교류에는 경주 관내 유‧초등 교(원)장단과 36명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31명 등 총 68명이 참여했다.
이번 영호남 교육교류는 지역 간 교육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미래교육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상생하는 교육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마련됐다. 특히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이 함께 참여하여 교육정책과 학교 현장을 연계한 실질적인 교류의 장이 됐다.
참가자들은 목포 지역의 미래형 교육환경 우수사례로 꼽히는 덕인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2030교실 구축 사례를 살펴보고, 공간 혁신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수업 환경과 학생 중심 교육활동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목포교육지원청과의 협의 및 교류 시간을 통해 양 지역 교육 현안과 우수 정책 사례를 나누며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목포의 역사‧문화‧예술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지역 기반 교육의 가치와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지역의 문화적 특색이 교육과 연계되는 사례를 직접 경험하며 학생 맞춤형 현장체험학습 및 지역 연계 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황영애 교육장은 “이번 영호남 교육교류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미래교육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의 교육자원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지역을 잇는 교육 협력을 통해 학생성장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