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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도봉구 도봉산 입구에서 유세 전 대화하고 있다. 2022.3.6 [국회사진기자단] |
김 대표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에 출연해 "만약에 이런 것들이 (이재명 후보와의 단일화에서) 있었다면 절대로 하지 않았을 것이다. 정치공학으로 이합집산하는 거 아주 혐오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단일화를 두고 "상당히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확진자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을 두고는 "투표 과정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이런 잘못된 처리라든지 반드시 좀 규명이 되고 또 시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이 후보가 (부동산에 대해) 저와 비슷한 얘기를 하더라"며 "부동산 문제를 보는 시각은 별문제가,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인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 잘하는 이재명'과 '일머리 김동연'이 함께 일을 하면 뭔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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