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6월 대형사업 평가 총 29건 진행 예정

최준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9 12: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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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관리용역 5건, 토목공사 1건의 사업자 선정 평가 예정
▲ 평가위원 3중 관리 시스템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조달청은 2026년 6월 한 달 동안 대형사업 총 29건(시설공사 6건, 정보화용역 23건)의 평가를 추진한다.

시설공사 분야의 평가 건을 살펴보면, 한국토지주택공사 수요 ‘수원화서 창업지원주택 건설공사’ 등 건설사업관리용역 5건에 대한 사업자 선정 평가가 아래의 평가일정에 따라 유튜브 “공공주택 심사마당”에서 생중계된다. 입찰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다.

다음으로는 ‘동해신항 석탄부두 건설공사’에 대한 사업자 선정 평가가 6월 4일 정부대전청사 3동 평가실에서 대면평가로 진행된다. 사업금액 1,029억 원 규모로 동해권 시멘트 제조 및 화력발전소 운영 등 국가기반산업원자재(석탄)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부족한 항만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자를 선정한다.

정보화용역 분야에서는 총 23건의 제안서 평가가 진행되는데 주요 사업으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수요 ’버스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제공 및 이용지원 사업’에 대한 제안서 평가가 6월 23일 대구조달청 제안서 평가실에서 대면평가로 진행된다.

사업금액이 약 600억 원 규모로, 기존 지역별로 나뉘어 운영되던 버스 공공와이파이를 통합하여 전국 시내버스 3만 2천여 대에 무선인터넷 송수신 장비(WiFi 7 AP) 설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버스 안에서 무료 인터넷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자를 선정한다.

다음으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수요 ’2026년 대전 본원 스토리지 DR 통합구축 사업‘의 제안서 평가가 6월 24일 정부대전청사 3동 제안서 평가실에서 대면평가로 진행된다.

사업금액이 약 934억 원 규모로,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도 행정서비스를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대전 본원 23개 기관의 121개 업무를 대상으로 실시간 데이터 복제용 스토리지 재해복구(DR)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자를 선정한다.

한편, 조달청은 평가위원의 평가 참여 전 과정에 대한 관리도 강화하여 조달평가에 대한 대국민 신뢰 제고를 추진한다. 평가 전(前)에는 ‘평가위원 사전접촉 신고센터’를 통해 평가위원과 기업 간 사전접촉이 있는지 신고할 수 있다.

평가 중(中)에는 ‘평가위원 모니터링단’을 투입하여 평가위원의 공정성과 성실성을 감시한다. 평가 후(後)에는 ‘평가이력관리시스템’을 상시 가동하여 평가위원과 기업 간 유착 징후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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