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6월 간부회의 개최, 상반기 주요 사업 마무리, 여름철 재난 대비 총력, 강주 해바라기축제 준비 철저 등 당부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1 1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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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 6월 간부회의 개최_6월 간부회의 진행사진(군층 3층 별관 중회의실)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함안군은 지난 1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6월 간부회의를 열고 상반기 주요 사업 마무리와 여름철 폭염·수해 대비, 강주 해바라기 축제 준비 등 주요 현안 사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는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함안낙화놀이의 성공적인 개최를 언급하며 행사 준비와 운영에 힘쓴 직원들과 관계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 군수는 “지난 24일 열린 제33회 함안낙화놀이 공개행사에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찾았고 외국인 관광객도 크게 늘었다”며 “행사 준비에 애써주신 직원 여러분과 소방, 경찰, 낙화놀이보존회 등 관계기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 군수는 먼저 상반기 주요사업의 철저한 마무리를 주문했다.

군수는 “6월은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다”며 “연초 계획한 현안사업과 주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사업별 성과와 문제점을 정확히 분석해 미흡한 부분에 대한개선·보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진 시기를 놓치면 재원과 정책, 규제 등 외부 환경 변화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중단될 수 있는 만큼 부서간 협업을 강화해 군민을 위한 정책과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여름철 폭염과 수해 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강조했다.

조 군수는 “기상청은 올여름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최근 폭염은 단순한 더위를 넘어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 수준인 만큼 어르신과 고령 농업인, 현장근로자들이 온열질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야외 작업시간 조정과 폭염 대응 요령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지성 집중호우와 장마에 대비해 산사태 위험지역과 대형 공사 현장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배수로와 하수구 정비, 상습 침수지역 사전 대피체계 구축 등 철저한 사전 대비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강주 해바라기 축제 준비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조 군수는 “강주 해바라기 축제는 누적 관광객 90만 명을 기록한 함안군의 대표 여름 축제로, 일몰과 어우러진 해바라기 풍경은 전국 사진작가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잡았다”며 “성공한 주민자치형 마을 축제의 모범사례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민자치형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폭염 대응과 주차장 운영, 먹거리 장터 관리 등 방문객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조 군수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맡은 바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실행력이다”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하반기 주요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에도 빈틈이 없게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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