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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제공] |
리얼미터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만7천명을 대상으로 지역별로 조사해 8일 발표한 8월 지지도 조사에서 김 지사는 전달보다 3.1%포인트 오른 61.6%로 가장 높았다.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같은 조사에서 1위였던 이 지사는 4.5%포인트 하락한 55.5%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박형준 부산시장이 53.9%, 53.1%로 각각 3~4위를 차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4.9%포인트 하락한 47.5%로, 기존 3위에서 5위로 밀렸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광역단체별로 95% 신뢰수준에 ±0.8%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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