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합계출산율 '역대 최저' 0.78명

김윤영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2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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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이슈저널 = 김윤영 기자]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이 0.7명대로 떨어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이자 평균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정부는 16년간 약 280조원의 저출생 대응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출생아 수는 20년 전의 반 토막인 25만명 수준으로 곤두박질했다. 사진은 2019년 서울의 한 대형병원 신생아실. 2023.2.22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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