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김순택 위원장 선출, 9일 부위원장 선임·위원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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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택(창원15,국힘)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위원장 선출에 이어 부위원장 선임과 위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제13대 전반기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경상남도의회는 지난 7일 열린 제4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해 국민의힘 김순택 의원(창원15)을 제13대 전반기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을 마친 뒤 제1차 회의를 열어 국민의힘 김창우 의원(남해)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면서 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제13대 전반기 위원회는 김순택 위원장과 김창우 부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이찬호(창원5), 양해영(진주2), 공재권(거창2), 주외숙(비례) 위원, 더불어민주당 김진기(김해3), 하선영(김해5), 표병호(양산7), 박현주(비례) 위원, 무소속 허동원(고성2) 위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김 위원장은 제12대 경상남도의회에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데 이어 제13대 전반기 위원장을 맡게 됐다. 특히 자원봉사 분야의 다양한 현장 경험과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복지, 보건의료, 문화예술, 관광, 체육 등 도민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의 정책 점검과 대안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의정활동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 위원회는 제435회 임시회 기간 중 20일 문화체육국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을 시작으로, 21일 복지여성국과 경남사회서비스원, 경남여성가족재단, 22일 보건의료국과 마산의료원, 관광개발국, 경남관광재단의 주요업무보고를 차례로 받을 예정이다.
이어 23일에는 위원회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이번 추경안에는 위원회 소관 예산 846억 5,068만 원이 증액 편성됐으며, 추경안이 반영되면 위원회 소관 총예산은 6조 5,517억 원으로 확대된다.
이는 경남도 전체 추경 예산안 15조 5,346억 원의 42.2%에 해당하는 규모다. 위원회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 보육·돌봄 지원,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 문화예술·체육 기반 확충, 관광 활성화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중심으로 시급성, 필요성, 실효성 등을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김순택 위원장은 “문화와 복지, 보건의료, 관광, 체육은 도민의 일상과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분야”라며 “첫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소관 부서와 기관의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추경 예비심사에서도 한정된 재원이 꼭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사업의 시급성·필요성·도민 체감도를 꼼꼼히 살피겠다”며 “제13대 전반기 위원회가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중심의 상임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위원과 함께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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