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산불 이후 지역 회복과 산림 복구·재생 위한 정책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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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의회 도농상생발전연구회, 산불 이후 회복·재생전략 연구 착수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농상생발전연구회는 9월 9일 안동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산불 이후 회복 및 재생전략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과 안동시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연구 추진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유하고, 지난해 안동 대형산불 이후 지역의 실질적인 회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는 산림 복구뿐만 아니라 주민 생활과 정주여건, 지역경제 등 산불 피해 전반을 살펴보고 안동의 여건에 맞는 중장기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회는 용역에 앞서 청송 산불피해 임시주택 단지와 울진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등을 방문해 산불 감시·예방·진화부터 복구·복원까지 현장을 살펴보고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앞으로 안동의 피해 및 복구 현황과 타 지역 사례, 관련 정책·제도를 분석해 산림 복원과 주민의 일상 회복, 지역공동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재생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여주희 회장은 “산불은 불을 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삶과 지역이 다시 일어서야 비로소 극복되는 재난”이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경험과 전문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연구 결과를 향후 안동시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재건을 위한 정책 제안과 제도개선 등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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