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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출처=연합뉴스] |
이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지난 14일 취임 첫 행보로 '광주 철거건물 붕괴참사'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18일 전북 군산과 전주의 자동차 공장 등을 찾는다.
이 대표는 "내일 일정이 끝난 뒤에도 (전북도당위원장인) 정운천 의원 등과 함께 전주에서 젊은 세대가 많이 가는 거리에서 인사를 나누고 당세를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등이 지난달 광주 글로벌모터스에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전주혜 의원이 이를 반영한 법안을 발의해 호응을 얻었다면서 "우리 당의 모든 호남동행 의원들이 전 의원과 같은 자세로 임해주시기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지역을 살피는 우리의 노력은 호남에만 국한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일자리가 사라지고 산업이 쇠퇴해 어려움을 겪는 모든 지역을 순차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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