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고양특례시장, LH 신도시사업1처장 면담… 창릉·탄현 지구 현안 해결 속도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1 16: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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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LH 고양사업본부장 접견 이어… 현안별 추진사항 구체적 논의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LH 신도시사업1처장 면담 진행 사진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도시사업1처장과 고양창릉·고양탄현 공공주택지구의 주요 현안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면담은 지난 8월 6일 LH 고양사업본부장 접견에 이어 마련됐다. 당시 주요 현안의 신속한 조정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한 데 이어, 이번에는 현안별 추진상황과 주요 쟁점을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조치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양측은 창릉·탄현 공공주택지구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에 따른 개발계획 조정 방향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자족용지 확보 및 공업물량 반영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벌말마을 편입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기반시설 조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8월 6일 LH 고양사업본부장 접견에 이어 마련된 이번 면담을 통해 창릉·탄현 공공주택지구의 주요 현안을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며 “단순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안별 추진 상황을 면밀히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 정책과 사업 여건에 따라 계획 조정이 불가피한 경우에도 고양시와 충분한 사전 협의가 이뤄져야 한다”며 “고양시가 일방적으로 부담을 떠안거나 양보하는 구조가 되지 않도록 국토교통부·LH와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지역 여건과 시민 요구를 반영한 지원방안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최준엽 LH 신도시사업1처장은 “고양시가 제시한 현안과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정부정책에 맞춘 창릉지구의 신속한 주택공급 확대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고양시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고양시와 LH는 앞으로도 정례적인 협의체계를 바탕으로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실무협의와 기관 간 조정을 통해 창릉·탄현 공공주택지구가 원활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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