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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왼쪽부터)정의당 이정미, 김윤기, 황순식, 심상정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 MBN 스튜디오에서 열린 '정의당 대선 경선후보자 토론회'에서 토론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국회사진기자단] |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정의당은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투표를 진행하고, 6일에는 ARS 전화투표 후 개표를 통해 대선후보를 확정한다"고 밝혔다.
1차 투표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 2위 후보 간 결선 투표로 넘어간다.
이 경우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 투표, 12일 ARS 전화투표 및 개표를 통해 12일 대선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현재 정의당에서는 네 번째 대선 출마를 선언한 심상정 의원을 비롯해 이정미 전 의원, 김윤기 전 부대표, 황순식 경기도당위원장이 대선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다.
이 수석대변인은 "불평등, 기후 위기에 맞서 새로운 사회대전환의 미래비전으로 시민들의 삶에서 실체적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며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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