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도왔던 최재형, 윤석열 지지 선언…"원팀정신"

최제구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9 16: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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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박진·하태경·안상수·장기표·박찬주도 동참

▲ 최재형 전 감사원장 [국회사진기자단]

[열린의정뉴스 = 최제구 기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인사 7명은 19일 윤석열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최 전 원장과 원희룡 전 제주지사, 박진 하태경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장기표 전 김해을 당협위원장, 박찬주 전 육군 대장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발표문을 통해 "경선 결과 윤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결정된 것을 우리는 축하하면서, 본래 합의한 원팀 정신에 따라 윤 후보 중심으로 정권 교체를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다음에 또 만나 협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전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한 뒤 공동지지 선언을 계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부득이한 사정으로 어제(18일) 회동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다른 기회에 동참의 뜻을 밝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최 전 원장, 안 전 시장, 박 전 대장 등은 본경선 과정에서 윤 후보 대신 홍준표 의원을 도왔다. 박진 하태경 의원은 윤 후보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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