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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하마을 찾은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출처=연합뉴스] |
김두관 당선인과 나동연 후보의 표 차이는 1523표. 김두관 당선인은 48.90%(4만 4218표), 나동연 후보는 47.26%(4만 2695표), 정의당 권현우 후보는 2.95%(2666표), 국가혁명배당금당 최서영 후보는 0.83%(756표)를 얻었다.
김두관 당선인은 당선소감을 통해 "고맙습니다. 양산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양산시민들께서 저 김두관의 승리, 양산발전의 승리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김 당선인는 “일할 수 있도록 안아주신 양산시민, 경남도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 선의의 경쟁을 했던 나동연 후보님, 권현우 후보님께도 감사드린다” 당선 소감과 함께 “저의 승리는 양산을 경남·부산·울산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도록 하라는 명령이며 동서로 나눠지고 계층으로 찢어진 대한민국의 화합과 통합을 이루라는 엄숙한 명령으로 받아들인다”라며 공약 이행을 재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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