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번영과 글로벌 도전 대응을 위한 한-아프리카 연대 확대, 글로벌 공급망 위기 타개 방안 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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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외교부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에서 2026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 및 한-아프리카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우리 정부가 아프리카 54개국 및 4개 지역기구를 초청하여 단독으로 개최하는 첫 외교장관회의로, 한-아프리카 공동번영을 위한 실질협력 강화 방안과 공급망 위기 등 글로벌 도전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한 연대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6월 1일 본회의는 조현 외교부장관과 올해 아프리카연합(African Union, AU) 부의장국인 사무엘 오쿠제토 아블라콰(Samuel Okudzeto ABLAKWA) 가나 외교장관의 공동 주재로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 1에서는 ‘경제협력 강화: 공동번영과 지속가능한 성장 촉진’을 주제로 교역·투자, 인프라, 과학기술 및 교육협력, 식량안보, 공급망 등 분야에서의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양측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세션 2에서는 ‘글로벌 도전에 대한 공동대응: 한·아프리카 연대’를 주제로, 개발협력, 기후변화, 보건, 평화·안보, 인적교류 등 분야에서의 실질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조현 장관은 이번 회의 계기에 참석하는 외교장관 전원과 개별 양자회담을 갖고 우리 기업진출, 공급망 위기 대응, 재외국민보호 등 제반 현안에 대해 논의하여 양국 관계 증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외교부는 6.2.(화)에는 한아프리카재단, KOTRA, 무역협회, 연합뉴스와 공동 주관으로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여 기업·기관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글로벌 공급망 위기 관련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2026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는 우리 정부가 작년 6월 출범 이래 추진해 온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의 역할과 외교다변화의 연장선상에서, 아프리카 국가들과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은 외교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참석 대표단의 이동 편의를 위한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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