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초 통학로·오남교차로 입체화 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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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20일 오남읍 ‘시장 좀 만납시다’에서 주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오남읍 ‘현장시장실’ 오후 일정으로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시장 좀 만납시다’를 통해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같은 날 오남읍 주요 현안과 양지7지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진행됐다.
최현덕 시장은 먼저 오남초등학교 통학로 개설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주변 보행 여건을 살피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오남교차로 입체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오남읍 오남리에서 수동면 지둔리까지 길이 660m, 폭 20m 규모의 4차로 입체교차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총사업비 263억 원을 투입해 2028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 시장은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토지 보상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공사 구간 내 환경 정비 상황도 살피고, 쾌적한 현장 관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뒤에는 오남읍 주요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좀 만납시다’를 열고 지역 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남호수공원을 중심으로 교통·문화·체육·생활 인프라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지역의 대표 자원인 오남호수공원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발전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문화·체육시설과 생활편의시설 확충 방안에 대한 다양한 건의도 이어졌다.
최현덕 시장은 “향후 지역 여건 변화에 따라 오남의 발전 가능성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의 역량을 집중해 살기 좋은 오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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